원천유원지였는데...

by 큰일꾼큰두부 posted Jun 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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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공기 상태가 아주 좋을 때 비행기를 타고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왔다. 올라오는 중 낯익은 곳이 아래에 보여서 찍었다. 대학생 때 열심히 다녔던 원천유원지 근쳐였다. 그때만해도 산과 들판이었는데 어느순간 광교라고 이름이 바뀌도 아파트 촌이 되었다.

 

대학생 때 태광이형이 늘 하던말이 있었다. 전세나 자취하던 애들 돈 모아서 작은 집 하나 사라고, 모여서 살다가 졸업 쯤 팔면 돈될꺼다라고 귀에 인이 박히도록 얘기해줬다. 하지만 지방 자취생들과 여친이 있던 자취생들이 그 말이 와닿을리가... ㅎㅎ 이십년이 흘러 돌아보니 역시 대치동 사는 형의 말을 들었어야 했다.

 

한편으로는 이십년이면 한국 어디든 안오른 곳이 있으려나. 그냥 묻어두면 다 올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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