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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12:11

망리단길 카페동경

조회 수 12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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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까운 망리단길. 그러나 잘 가지 않았다. 몇번 갔으나 대부분 좁은 가게 평수에 기다려야 되는 경우가 많았다.

 

몇일전 망리단길을 다시 갔다. 사실 요즘은 일주일에 한두번씩 간다. 홍대, 합정이 주무대였는데 망원시장 일대가 더 가깝고 좋은 곳들이 많아서 좋다.

 

지난 번에도 왔다가 너무 오래 기다려서 못들어가본 '카페동경'을 갔다. 여기는 아인슈페너가 대표 상품이다. 매우 맛있다.

 

20180622135721_IMG_0779.JPG

 

입구는 위와 같다. 간판 조차 없으나 오후 1시 오픈해도 줄서야 되는 황당한 곳이다!!!! 그만큼 맛있다. 자꾸 그 맛이 떠올라 찾게 된다.

 

20180622135817_IMG_0780.JPG

 

내부에는 공간이 제법 넓으나 항상 사람들이 꽉차있다. 입구의 허전함과는 극반대이다.

 

20180622135827_IMG_0781.JPG

 

실내를 채우는 음악은 LP 판으로 돌아간다. 잠시나마 동경인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일하시는 남자 분 중 한분의 헤어스타일은 일본 스타일이어서 더욱 그러하다. ㅎㅎ

 

20180622135933_IMG_0782.JPG

 

카페 내부의 그림.

 

20180622140007_IMG_0785.JPG

 

20180622141106_IMG_0786.JPG

 

세분이서 커피를 말아? 주신다.

 

20180622141324_IMG_0787.JPG

 

메뉴는 대표 메뉴 두개를 시켜보았다.

 

20180622141610_IMG_0788.JPG

 

아래 메뉴가 아인슈페너다. 흔히 알고있는 비엔나 커피, 노동자들을 위한 커피, 노가다로 피곤했던 노동자들이 달달한 크림을 얹은 커피 한잔으로 피로를 날리고 열심히 일해야했던....

 

정말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더라. 그래서 처음에는 왜들 테이크 아웃이 많을 까 했는데 진짜 커피가 맛있어서 테이크 아웃이라도 해가고 싶다. 스타벅스의 콜드폼브루 따위는 퉤퉤 하게 되는 맛이다.

 

입맛만 자꾸 고급화되어간다.

 

20180622141616_IMG_078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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